시아파 회교도들이 주로 거주하고있는 이라크 회교 성지, 나자프시에서 3주간의 전투를 종식시키고, 수백만 달라의 재건 원조를 시에 제공하는 길을 연 평화적인 거래가 이루어진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이에 대해, 수니파 회교도 지도자들은 그와같은 거래에 분개하지않으나 전화를 입은 수니파 지역들에도 동일한 거래가 이루어지기를 바라고있습니다.

과격한 시아파 저항 세력과 이라크 보안군 및 미군 사이의 3주에 걸친 전투로, 나자프 성시의 여러 부분이 파괴됐습니다. 이라크의 가장 존경받는 시아파 회교 지도자, 그랜드 아야톨라 알리 알 시스타니는, 과격한 시아파 성직자, 모크타다 알 사드르 휘하의 과격 분자들에 의해 벌어진 이같은 충돌을 종식시키기위한 거래를 중재했습니다. 이 거래의 일환으로, 시아파가 주로 거주하는 나자프시에 수백만 달라의 재건 원조가 제공될것입니다. 이같은 외교적인 노력과 지원 다짐은, 역시 전화를 입고도 재건 지원을 거의 받지못한 도시들에 상당수가 살고있는 이라크 수니파 회교도 지도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라크 임시 의회인 국가 의회의 수니파 의원인 미샤안 알 주보리씨는 그 문제가 분개의 대상은 아니라고 지적하고, 수니파로서는 단순히, 전투로 영향을 받은 수니파 지역들에도 그러한 방식이 그대로 적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알 주보리 의원은, 시아파 거주 지역인 팔루자시 주민들이 자신에게 예를 들어 나자프에 있는 가옥이나 호텔 또는 건물들이 피해를 당한 모든 사람들에게 왜 지원을 제공하느냐고 묻곤, 팔루자 주민들이 똑같은 지원을 받지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진다고 전하고, 그래서 의원들은 정부에게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똑같은 방식을 동원하도록 추진하려 노력하고있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사담 훗세인 전 대통령 정부는 이라크 전체 인구의 20퍼센트도 되지않는 수니파 회교도들이 지배했습니다. 그러나 새 임시 정부의 경우, 권력이 공평하게 배분돼있으며, 새 임시 의회 역시 시아파와 수니파가 거의 동등하게 의석을 차지하고있습니다.

임시 정부는 나자프와 함께, 역시 계속되는 충돌로 황폐화된 바그다드의 시아파 거주 지역, 사드르 시티에 대해서도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도 수니파 지도자들은 조금도 분개하지않는다고 단언합니다. 수니파가 주류를 이루고있는 이라크 이슬람 당의 아마아르 와지이씨는, 이라크인 누구나가 사드르 시티에 대한 평화 노력을 기뻐한다고 말합니다.

와지이씨는, 사드르 시티에 대한 평화 노력이 사실이라면 자신들은 매우 기쁠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그곳이 재건된다면 더욱 평온해질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와지이씨는, 국제 언론들이 수니파와 시아파의 회교 학교들과 이라크에서의 종교 분열 잠재성에 지나치게 많은 관심을 두고있다고 주장합니다.

와지이씨는 이라크에 수니파 회교도와 시아파 회교도등 상이한 종교 집단이나 상이한 인종 집단이 살고있으나, 자신들은 이들 집단이 그러한 식으로 분열돼있다고는 믿지않는다고 말하고, 시아파 친구들이 정부내에서 더 강력해졌다해서 이것이 자신들을 괴롭힐것으로는 생각지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단체인 “국제 공화 연구소”는 이라크 전역에서 이들 집단들을 대상으로 현 정치 상황에 관한 여론 조사를 여러 차례 실시했습니다. 이 단체의 샘 패턴 정치 국장은 이라크가 너무도 다양화되고 복합적인 국가여서 수니파 대 시아파의 문제를 단순히 “흑백”으로 갈라놓을수는 없다고 지적합니다.

국제 공화 연구소가 최근에 실시한 두차례의 조사 결과, 전반적으로는 이라크의 수니파 사회가 현 국가의 노선에 관해 시아파보다 더욱 불만인 것으로 나타나고있습니다. 그러나, 패턴씨는 조사 결과가 더욱 복잡다단해지고있다고 지적합니다.

패턴 국장은 이라크에서 발견된 한가지 조사 결과는 여론을 “일반화”하려는데 훨씬 더 조심하게 됐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수니파와 시아파가 각각 서로 다른 특별한 문제에 관해 생각하려하는등 분명히 여러 분야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국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있느냐, 그렇지않느냐에 관해선, 시아파가 수니파보다 더욱 낙관적인 시각을 갖고있으나, 다른 문제들에 관해선, 때때로 훨씬 더 복잡다단하고, 때로는 수니파와 시아파사이에 견해가 엇갈리고도있다고 패턴씨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라크인들을 단합시키고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평화와 안전에 대한 갈구라고 분석가들은 말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