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이 재선을 위한 대선 후보 지명 수락 연설을 준비하는 가운데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공화당 전당 대회는 오늘, 2일 나흘째이자 마지막 날을 맞고 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2일밤 지명 수락 연설에서 미국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가운데 자신의 국내 및 대외 정책에 있어서의 성공 사례들을 인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쉬 대통령은 또한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이 권좌에서 물러난 뒤 세계가 더욱 안전해지고 있음을 거듭 강조하는 가운데 이라크 전쟁에 돌입하기로 한 자신의 결정을 옹호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 딕 체니 부통령은 앞서 1일 저녁 공화당 전당 대회 연설중에 대 테러전쟁에서의 부쉬 대통령의 지도력을 찬양하고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존 케리 상원 의원은 미국에 대한 테러 공격이 발생한 이후 세계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 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