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수단 특사는 수단 정부가 서부 다르푸르 지방의 아랍 민병대를 무장해제 시키고 민간인들에 대한 이들의 공격을 종식시키는데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잔 프롱크 특사는 2일,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서 보고하는 가운데, 수단 정부가 다르푸르 지방의 인권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프롱코 특사는 수단 상황을 검토하고 있는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서 다르푸르 지방 내 백만명 이상의 이재민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아프리카 연맹 정전 감시관들의 임무와 권한이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롱코 특사는 또한, 수단 정부가 안보를 재확립하고 원조 기관들의 접근을 허용하는데 있어 일부 진전을 이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