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당국자들은 이번 주 초 거의 동시에 추락했던 두번째 여객기 잔해에서도 폭발물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수사관들은 28일 모스크바 남쪽 출라 지역에 추락한 여객기에서 강력한 폭발물이 폭발한 증거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여객기 잔해에서의 이와 유사한 폭발물 흔적은 이보다 더 일찍 발견됐었습니다. 러시아 당국자들은 이번 여객기 추락 사건 배후에 테러 분자들이 있었다고 이미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이 여객기 추락 사건이 누구의 소행인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사고 여객기들에 분승한 체츠냐 성을 가진 여자 승객 두명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들 여성은 마지막 순간에 비행기 표를 구입했으며 사건 직후 유일하게 가족들이 나타나지 않은 희생자들입니다.

한편 러시아 교통부는 28일 국내선에 대한 보안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