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관리들은 북한 지도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부인으로 알려진 고영희씨가 오랜 투병끝에 사망했다는 언론 보도들을 확인중이라고 말했습니다. 52세로 여겨지는 고영희씨는 김 정일 국방 위원장과의 사이에 두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고영희씨와 김국방위원장이 법적으로 결혼을 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평양에서 나오는 비공식 보도들은 김 국방 위원장과 고영희씨가 한때 매우 가까운 사이였다고 말해왔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핵 교착 상태를 논의하기 위해 한국이 남북한 정상회담을 모색하고 있다는 한 일본 신문의 보도내용을 부인했습니다.

니혼 게이자이 신문은 한국 정부는 남북 정상 회담이 북핵 교착 상태를 타개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는 이해찬 한국 국무총리의 말을 인용 보도했었습니다. 그러나 한국 청와대 대변인은 그러한 정상 회담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은 한국 정부는 남북한 정상회담이 북 핵 문제에 있어 뚜렷한 진전을 이끌어 낼수 있다고 느끼게 될 경우에만 회담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