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동북부 아쌈 주에서 분리주의 과격분자들로 의심되는 무장 분자들이 별도의 서로 다른 두건의 폭탄 공격을 자행해 5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경찰은 첫번째 폭탄은 26일 일찍 고싸이가온 마을에서 버스 한대가 승객들을 하차시키기 위해 정차한 가운데 버스 안에서 터져 두명이 살해되고 적어도 33명이 다쳤습니다. 두번째 폭탄은 그보다 몇시간 뒤에 파이칸 마을에서 준군사 병력과 그들의 가족들을 태운 버스에서 폭발했으며 사망자 가운데는 6살된 여자 아이도 포함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폭탄 공격은 과격 단체 ‘아솜 연합 해방 전선’이 저지른 소행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단체는 1979년 이래 아쌈 주에서 독립 투쟁을 계속 벌여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