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마오쩌뚱주의 반군들은 구속된 반군들의 석방을 포함해 그들의 요구를 네팔 정부가 수용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수도 카투만두에 대한 봉쇄를 25일부터 한달간 일시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군들은 24일 성명에서 경제계와 인권단체들로부터 1주일동안 계속된 카투만두 봉쇄를 풀어달라는 충고를 받아들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측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반군들은 봉쇄중 주민들이 도로변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폭탄 몇발을 터뜨리고, 두명을 사살했습니다. 이번 수도 봉쇄로 카투만두에서 식료품 가격이 치솟았습니다. 마오쩌뚱주의 반군들은 네팔의 입헌왕국을 전복하고 공산주의 정권을 세우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정부군과 전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반군들은 7개월간 계속돼온 휴전을 지난해 8월에 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