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달 4백68명의 북한 탈출 주민들을 서울로 공수 하는 작업을 벌인 남한 정부관리들을 간악한 테러분자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조선 중앙통신은 장문의 논평을 통해 탈북자들은 유괴됐다고 주장하고 이들은 지체없이 북한으로 송환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에 따르면 남한의 비정부기구들과 함께 교류를 추진하는 북한의 국가 화해위원회는 남한 당국이 도둑 고양이처럼 그같은 비밀 공수작업을 벌였다고말했습니다.

이들 탈북자들은 분명히 북한을 탈출해 중국으로 넘어간 뒤 베트남으로 향했으며 그곳에서 남한으로 공수됐습니다. 북한주민들이 서울로 집단적인 전향을 꾀한데 대해 북한은 자체의 공산체제를 무너뜨리려는 남한의 적대 행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