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동부 지역을 강타한 7년 만의 최악의 태풍 ‘라나님’ 으로 적어도 14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관영 신화 통신은 지난 주 12일 동부 해안 지역을 강타한 뒤 내륙 지방으로 이동했던 ‘라나님’으로 또다른 40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태풍으로 40만 헥타아르의 농토가 유실되고 적어도 4만 3천채의 가옥과 건물이 파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나님으로 부상을 입은 사람은 적어도 천 8백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재산 피해는 20억 달러로 추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