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극동지역에 위치한 아삼 주에서 독립기념일 행사가 열리던 가운데 폭탄이 폭발해 최소한 15명이 사망했다고 이 지역 경찰이 밝혔습니다. 데마지 마을발 보도에 따르면 15일의 폭발 사건 희생자 대부분은 학생들이었습니다.

관계당국은 이번 공격에 대해 아삼 분리주의자들을 비난했습니다. 반군들은 이 경축행사 철회를 요구해 왔었습니다.

한편 14일, 아삼주의 또 다른 마을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적어도 15명이 부상했습니다. 인도의 만모한 싱 총리는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뉴 델리에서 행한 연설에서, 인도와 파카스탄을 분리시킨 현안들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그러나 국경을 넘나드는 테러리즘이 양국간 화해를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인도는 이 대륙이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분리됐던 1947년 영국의 식민통치로부터 해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