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의 오마르 하산 알-바쉬르 대통령은 미국과 유럽이 다르푸르 주민들의 복지와는 상관없이, 현지의 상황을 이용하려고만 든다고 비난했습니다.

바쉬르 대통령은 레바논 신문과의 회견에서 수단은 “이라크와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방생하고 있는 폭력 사태로부터 관심을 분산시키려는” 언론 운동의 희생양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쉬르 대통령은 전세계 언론과 국제 기구들이 다르푸르의 상황을 과장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미국무부 대변인은 11일, 미국은 구호 요원들과 미국측 자원뿐아니라 현지에 나가있는 아프리카 연합의 감시단들로부터 다르푸르에 관한 정보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들이 다르푸르지방에서의 대규모 보안 및 인도주의 지원 문제들을 보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