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활동에 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에 따르면 이란에서 발견된 일부 농축 우라늄 입자의 출처가 파키스탄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IAEA 외교관들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사태발전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는 가운데 새로 발견된 사항들은 다음 달에 열리는 IAEA 이사회에 보고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IAEA의 이같은 사찰결과가 사실일 경우 비밀 핵무기 개발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주장해온 이란의 입장은 강화되는 반면 이란의 비밀 핵무기개발 문제를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서 제기하려는 미국에겐 타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은 이란에서 발견된 농축 우라늄은 이란 자체적으로 농축한 것이 아니라 국제 암시장에서 구매한 장비에 오염된 것이라고 줄곧 주장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