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연맹은 수단 서부 다르푸르 지방의 인도적 위기와 관련한 제재 조치나 국제적 군사 개입을 거부했습니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8일 회의를 개최한 22개 아랍 연맹 회원국 외무장관들은 아랍 민병대원들을 무장해제 시키고 인권 침해를 처벌하기 위한 수단 정부의 방안을 지지했습니다.

또한 아랍 연맹 외무장관들은 수단 정부가 다르푸르 분쟁을 해소할 수 있도록 좀 더 많은 시간적 여유를 제공할것을 유엔에 촉구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는 지난 7월30일, 다르푸르에서 잔학행위를 자행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아랍 잔자위드 민병대를 30일 안에 무장해제 시키지 않으면 경제적 외교적 보복 조치를 받게 될 것이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