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조류독감이 발생함에 따라, 9일부터 3만 마리의 타조와 가금류 도살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 관리들은 일부 타조들이 조류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타난 동 케이프 지방의 최소한 2개 농장들이 이번 가금류 도살 조치의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부 대변인은 조류 독감 바이러스가 인간이 아닌 조류에게만 해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남아공 관리들은 지난주, 동 케이프 지방에서의 조류 독감 확산을 막기 위해 도로 봉쇄와 그밖에 다른 조치들을 명령했습니다. 남아공 정부는 또한 주로 타조 농장주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가금류 수출을 금지시켰습니다.

올해 이보다 앞서, 아시아 지역에서는 보다 전염성이 높은 종류의 조류 독감 바이러스가 가금류와 인간들 사이에 확산돼 24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