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일본이 도꾜만 해상에서 무기 확산에 맞서 싸우기 위해 미국과 합동 군사 훈련을 실시할 계획인데 대해 일본을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7일 일본이 미국에 추종해 양국합동 군사 훈련을 실시하려 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과 북한간 외교 관계 수립을 위해 이룬 합의에 위배되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일본은 오는 10월에 실시될 이 훈련은 앞서 미국 주관으로 실시됐던 대량 살상무기 확산 방지 구상, 즉 PSI (Proliferation Security Initiative) 군사 훈련과 유사한 것으로 이 훈련에 참가하는 군인들은 불법 무기들을 선적한 선박들을 나포해 무기 거래를 중단시키기는 훈련을 하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이 훈련이 북한을 봉쇄함으로써 고립시키기 위한 미국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10월 도꾜만 근해에서 실시될 이 훈련에는 PSI에 참가하는 15개국 군 병력이 참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