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의 관타나모 미군기지에 억류당해 있는 수감자들에 대한 군사재판에 사상처음으로 언론 보도진의 방청이 허용됩니다. 수감자들이 이른바 적진 전투원으로 분류되 계속 억류당할 것인지 여부를 판가름하게 될 이번 법정심리에 관한 보도내용에 있어서는 제약이 가해질것입니다. 기자들은 구금자들의 신원을 밝힐수 없고 또한 기밀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절차상 일부는 비공개로 진행될것입니다.

이번 특별 군사법정 심리는 거의 600명이 구금되어 있는 관타나모 미 해군기지에서 지난주에 시작되었습니다. 이들의 대부분은 지난 2001년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에 의해 생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