죤 케리 상원의원의 러닝메이트로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될 예정인 죤 에드워드(John Edwards) 상원의원은 케리 후보가 국가를 수호하고 중산층과 근로자층을 보호할수 있음을 전쟁에서 증명받은 인물이라고 찬양했습니다.

에드워드 의원은 28일, 보스톤에서 계속된 민주당 전당대회 3일째 대회에서 케리 후보가 베트남 전쟁 참전시 동료 병사들을 구출한 이야기를 예로들면서 그는 미국을 보다 안전한 곳으로 만들고 외국으로부터 더욱 존경받는 나라로 만들 지도자라고 말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으로 29일 저녁 정식으로 민주당의 부통령 후보로 지명될 예정인 에드워드 상원의원은 자신과 케리 후보는 최저임금을 인상하고 외국으로 일자리를 팔아넘긴 기업들에게는 제재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에드워드 상원의원의 연설이 끝나고 각주의 대표들이 지지후보를 선언하는 전통적인 이른바 롤콜(roll call)에 들어갔습니다. 케리 상원의원은 마지막날인 30인 저녁 후보 수락 연설을 하게 됩니다.

앞서 케리 후보는 전 미 합참의장인 죤 샬리카쉬빌리(John Shalikashvili) 퇴역장군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민주당은 케리 후보가 국가의 안보를 지킬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그의 군 복무 기록을 홍보해왔습니다.

28일 저녁 전당대회에서는 다른 연사들도 나와 부쉬 대통령을 공격했습니다. 빌 리챠드슨(Bill Richardson) 전 유엔대사는 미국의 군사력이 어느때보다 강한데도 미국에 대한 국제적 존경은 사상 최저로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오랫동안 미국 흑인사회의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제시 잭슨(Jesse Jackson) 목사는 이제 미군을 고향으로 돌아오게 하고 부쉬 대통령을 텍사스 고향으로 돌려보낼때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