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에 허덕이는 북한을 탈출한 최대 단일 규모의 탈북자 제 1진이 27일 남한땅에 도착했습니다. 약 200명의 탈북자들을 태운 아시아나 항공 특별기는 27일 오전, 밝혀지지 않은 제 3국으로부터 군용기지인 서울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200여명의 다른 탈북자들은 여전히 제 3국에 머무르고 있으며, 내일 28일 남한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들 탈북자는 북한을 탈출해 중국을 거쳐 베트남으로 밀입국 한것으로 믿어지고 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이 문제와 관련해 북한측의 분노를 얻지 않기 위해 저자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관측통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연합 통신은 탈북자들이 재정착 보호 시설로 향하기전, 이들로 부터 정황을 보고받을 것이라는 정보 기관과 다른 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