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역 기구, WTO 회원국들은 개발 도상국가들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무역 장벽에 관한 협정을 타결하기 위해 스위스, 제네바에서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WHO는 오는 30일 자정 마감 시한까지 빈국과 부국간의 견해차를 해결하는 기본안을 결정해야 합니다.

최고 쟁점인 농업 보조금 문제는 지난 3년동안 협상 타결에 걸림돌이 되어 왔습니다. 개발 도상국들은 부유국들이 보조금을 제공하고 관세를 부과함으로서, 국제 시장에서 제품의 가격을 하락시키고 가난한 나라들이 이에 경쟁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럽 연합은 농업 수출 보조금을 중단하겠다고 제의함으로서, 일부 유럽 연합 회원국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농업 보조금을 둘러싼 견해차로 지난해 멕시코, 칸쿤에서 열렸던 WTO회담은 결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