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에서 관계관들은 벨라루스 대통령을 규탄하는 시위의 규모를 과장했다는 혐의로 러시아 국영 텔레비전 방송 벨라루스 지사를 폐쇄시켰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러시아 국민이 뉴스를 제대로 접할 수 없도록 만들 수도 있다면서 그같은 조치를 비난했습니다.

벨라루스 관계관들은 러시아 국영 텔레비전 방송 벨라루스 지사가 알렉산드르 루카쉔코 벨라루스 대통령 반대 시위에 수 천명이 참가했었다고 보도한 뒤인 23일 이 지사를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벨라루스 내무부는 이 반정부 시위에 2백명 정도 만이 참석했다고 주장했으나 로이터 통신은 4천명 가량이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주 미국은 벨라루스에서 계속되고 있는 이른바 민간 사회에 대한 탄압 조치에 관해 심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