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관리는 미 육군 탈영병 찰스 젠킨스씨의 탄원 흥정설에 대해 이를 부인했습니다. 북한 주재 교토통신은 국방부의 아시아 태평양문제 담당 리차드 로리스 씨의 말을 인용하여 미국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 융통성을 가질 수가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리스 씨의 논평은 일본 언론들이 젠킨스 씨가 탄원 절차를 신청했다는 일부 일본 언론들의 보도가 있은 후에 나왔습니다. 미국은 일본 정부에 대해 현재 도쿄에서 위장병 치료를 받고 있는 젠킨스 씨의 신병 인도 요청을 늦추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23일 젠킨스 씨가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찰스 젠킨스 씨는 지난 1965년 부대를 이탈하여 북한으로 넘어간 혐의로 현재 기소돼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