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에서 신원 미상의 무장괴한들이 최대한 25명의 인도 분리주의자들을 살해했다고 인도 경찰이 밝혔습니다.

인도 북동부의 트리푸라주 경찰청장은 인도 분리주의자들이 17일 늦게 방글라데쉬의 수도, 다카에 있는 한 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있던 도중에 매복 공격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리푸라주 경찰청장은 사망자들 가운데는1979년 이래로 인도 북동부의 아삼주 분리 독립 운동을 전개해온 불법 반군 단체인 아삼 통일 해방 전선, ULFA 대원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 당국은 일부 분리주의 단체들이 방글라데시 내부에 근거를 두고, 인도내에 있는 목표를 공격한 후에 도주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해왔습니다. 그러나 방글라데시측은 자국내에 그같은 무장단체 근거지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