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공 우주국, 나사가 3번의 발사 시도 끝에 인공위성 아우라호를 지구주위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15일 일찍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 기지에서 아우라호를 실은 보잉 델타 2 로케트가 발사됐습니다.

7억 8천5백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간 아우라호는 발사 한시간 만에 로케트로 부터 분리돼 지구로부터 7백 킬로미터 떨어진 상공에 있는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아우라호는 태양 복사열로 부터 지구를 보호하고 있는 대기 성층권의 오존층 오염 상황 등 지구의 대기권을 관찰하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나사는 기술적인 문제들로 인해 지난 11일과 13일, 14일 세차례에 걸쳐 발사 시도를 중지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