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최대 도시 텔 아비브의 주요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11일 아침 출근 시간에 폭탄이 폭발해 여인 한명이 폭사하고 적어도 20명이 부상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과격 단체, 알 아크사 순교자 여단은 이스라엘 내에서 수개월 만에 처음으로 벌어진 이 폭탄 공격은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이 과격 분자들을 표적 살인하고 있는데 대한 보복으로 자신들이 저지른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 직후, 이스라엘의 아리엘 샤론 총리는 이번 폭탄 공격이 요르단강 서안 팔레스타인 관할지에 건설중인 이스라엘의 보안 장벽이 위법이라는 국제 사법 재판소의 9일자 판결의 결말이라고 말했습니다.

샤론 총리는 이 판결이 이스라엘인들에 대한 테러 공격을 막기위한 이 장벽 건설의 이유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