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거의 무일푼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미국의 명배우 말론 브론도(Marlon Brando)가 싯가 2천만 달라가 넘는 부동산을 남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9일 로스엔젤레스 법원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브란도는 로스 엔젤레스와 타히티(Tahiti)섬에 저택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그는 10명의 아들에게 이 부동산을 상속하도록 유언장을 남겼습니다.

앞으로 출간될 그의 전기를 집필하고 있는 한 작가는 브란도 사망후, 거의 15년전에 발생한 아들 크리스챤(Christian)의 살인 관련 소송 비용으로 브란도는 재산을 날렸으며 말년의 유일한 수입은 소액의 은퇴 연금뿐이었다고 말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