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이라크 주둔 미국 해병대 하사관을 납치한 이라크 과격분자들은 피랍 하사관이 참수됐다는 성명이 발표된지 이틀이 지난뒤 하사관이 살아 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중동 카타르에 본부를 둔 알-자지라 아랍어 위성텔레비전 방송이 접수한 성명은 미 해병대 와세프 알리 하순 하사관이 자신의 소속부대에 복귀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뒤 알라 하순 하사관을 안전한 비밀 장소로 데려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 성명의 내용에서 알리 하순 하사관이 풀려났는지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지난 3일 회교 과격단체의 인터넷에 오른 성명은 알리 하순 하사관이 참수됐다고 주장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