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주권이 이라크과도정부에 이양됐습니다. 이라크의 연합군임시행정처(CPA)는 해체됐습니다. 이라크에 대한 주권 이양은 7월 1일의 예정일보다 앞당겨 이루어졌습니다.

이라크과도정부의 이야드 알라위 총리는 미국 주도의 연합군이 사담 후세인의 독재정치로부터 이라크를 해방시켜준 데 대해 치하했습니다.

“이라크에서 흘린 피는 아주 훌륭한 동기와 가치의 수호, 자유와 민주주의와 테러와의 전쟁을 위해 흘린 것이며, 우리는 이것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따라서 솔직히 말하면 이제 우리나라의 안보는 우리 손에 놓여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다국적군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들의 계속적인 지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30여년간의 독재와 폭정에서 벗어난 이라크앞에는 처리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라크의 기간시설들은 현재 재건되고 있으며, 학교와 의료시설들은 복구되고 경제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라크인들은 그들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이라크인들은 새로운 헌법과 선거법을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이라크인들은 천연자원을 활용하는 방법을 결정해야 하며, 전 사담 후세인 정권의 범죄자들을 처벌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라크인들은 세계 여러나라와 거래하는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새로 미국의 이라크대사로 임명된 존 네그로폰테 대사는 자신은 이라크에서 분명한 사명을 띄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가 완전한 주권을 행사하는 가운데 이라크 국민과 정부에 지원과 도움을 제공할 것입니다. 상호 보완적인 세가지 목표가 이런 목적의 토대가 될 것입니다. 즉, 이라크인들이 자유 이라크에 반대하는 테러분자들과 범죄자들을 패배시킬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안보를 확립하고, 경제개발을 추진하며, 선거와 인권과 법치의 증진을 통해 이라크의 민주화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조지 부쉬 대통령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정상회담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 날은 이라크 국민에게 있어서 희망의 날이며, 그들의 적들에게 있어서는 되돌아 보고 싶지 않은 날이라면서 “이제 이라크 국민은 다시 그들의 나라를 되돌려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In Iraq, sovereignty has been turned over to an Iraqi interim government. The Coalition Provisional Authority in Iraq has ceased to exist. The turnover came June 28th, ahead of the originally scheduled July 1st.

Interim Iraqi Prime Minister Iyad Allawi thanked the U.S.-led coalition for liberating Iraq from the tyranny of Saddam Hussein.

"The blood that has been spilled in Iraq has been spilled for a very good reason, for the defense of values, of freedom and democracy and fighting terrorism, and we intend to continue doing so. So, frankly, the security of our country now lies in our hands. Basically, we have the support of the multinational forces, and we look forward to their continued support."

After three decades of dictatorship and misrule, there is much to do. Iraq's infrastructure is being rebuilt, schools and medical facilities repaired, and the economy revived. But now Iraqis themselves have taken over responsibility for their own future.

It will be up to the Iraqis to decide on a new constitution and election laws. It will be up to Iraqis to determine the use of their natural resources and to deal with the criminals of the former Saddam Hussein regime. And it will be up to Iraqis to decide how they will do business with the rest of the world.

John Negroponte is the U.S. Ambassador to the newly sovereign Iraq. Ambassador Negroponte says he has a clear mission:

"To offer support and assistance to the Iraqi people and government as Iraq reasserts its full sovereignty. Three mutually-reinforcing objectives underpin this goal: Establishing security by helping the Iraqis defeat terrorists and criminal elements who oppose a free Iraq, promoting economic development, and supporting Iraq's democratization through elections, promotion of human rights, and the rule of law."

This is a day of great hope for Iraqis, and a day their enemies hoped never to see, said President George W. Bush at the NATO summit in Istanbul, Turkey. "The Iraqi people have their country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