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주 이라크 무장 세력에 의한 한국인 김선일씨 참수사건과 관련해,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24일 위로 서한을 전달받았다고 청와대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이 서한에서 부쉬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에서 보여준 한국 국민의 용기에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군의 이라크 파병 지지자들과 반대자들은 각기 주장을 밝히며 서울 거리에서 시위 집회를 가졌습니다.

한국정부는 김선일씨의 참수사건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오는 8월, 3천명 규모의 병력을 이라크에 추가 파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