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 이사회는 이라크 국민들에게 주권을 완전히 이양할 것을 촉구하는 새로운 결의안을 만장 일치로 승인했습니다. 미국과 영국, 루마니아가 제출한 이 결의안은 이라크 점령 종식과 새 이라크 임시정부로의 전면적인 주권 이양, 새 헌법과 이라크 정부 선출로 귀결될 정치 과정의 시작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또한 새 정부의 요청에 따라 치안을 제공할 다국적 군의 임무를 연장하고, 임시 정부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유엔의 역할을 규정하는 한편, 다른 나라들에게 독재체제에서 민주주의로 전환하는 이라크를 지원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로 내정된 존 네그로폰테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안보리의 행동은 이라크 국민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가 말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결의안 1546호의 만장 일치 통과는, 안보리 문구를 그대로 인용하자면, 정치적 권리와 인권이 완전 존중되는 연방제와 민주주의, 다원주의가 이루어지는 단합된 이라크에 대한 폭넓은 국제적 지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유엔 결의안은 이라크 주권이 희석되지 않고, 이라크 임시 정부가 외부의 지원을 요청하거나 거절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될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다국적 군 주둔에 대한 결정권을 갖게 될 것이고, 이라크 지도자들은 이라크 보안군에 대한 통제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은 유엔 결의안 통과는 이라크가 확실히 자유롭고 평화로운 민주 국가가 되도록 만들기 위해 안보리 이사국들이 함께 협력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음을 전 세계에 말해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엔 결의안 통과는 우리의 목표가 반드시 달성되도록 하는데 매우 중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보리 이사국들은 테러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중요한 부분인 폭넓은 중동 지역에서 자유 이라크가 변화의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적당하다고 생각하면 공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는 30일, 이라크 임시 정부에 주권이 전면 이양되고, 점령 당국인 연합군 임시 행정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라크 국민들은 자신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과정을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문)

The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unanimously approved a resolution calling for the return of full sovereignty to the people of Iraq. The resolution, sponsored by the United States, Britain, and Romania, endorses the end of the occupation of Iraq, the return of full sovereignty to the new Iraqi interim government, and the start of a political process that will result in a new constitution and an elected government of Iraq.

The resolution also extends the mandate of the multinational force to provide security at the request of the new government, sets out a role for the U-N to help the interim government operate, and asks other countries to aid Iraq in its transition from tyranny to democracy.

John Negroponte is the U.S. Ambassador to the U-N, and will soon be the U.S. Ambassador to Iraq. He says the council's action sends a message to the Iraqi people:

"The unanimous passage of Resolution fifteen-forty-six is a vivid demonstration of broad international support for - and I quote from the text - 'a federal, democratic, pluralist, and unified Iraq in which there is full respect for political and human rights.'"

The U-N resolution makes it clear that Iraq's sovereignty will be undiluted and that the interim government of Iraq will have authority both to request and decline outside assistance. The government of Iraq will have the final say on the presence of the multinational force, and Iraqi leaders will have control of their country's security forces.

President George W. Bush says the passage of the U-N resolution tells "the world that members of the Security Council are interested in working together to make sure that Iraq is free and peaceful and democratic":

"I think this is a very important moment on making sure that our objective is achieved. These nations understand that a free Iraq will serve as a catalyst for change in the broader Middle East, which is an important part of winning the war on terror. I expect nations to contribute as they see fit."

On June 30th, full sovereignty will be turned over to Iraq's interim government and the Coalition Provisional Authority will no longer exist. The Iraqi people are well on their way to determining their own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