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임시정부는 이라크의 안보를 위협하는 저항세력과 테러분자들을 엄중 단속할 것이라고 이라크 국방장관이 경고했습니다. 하짐 알-사알란 장관은 기자들에게 필요할 경우 저항세력과 테러분자들의 손을 자르고 머리를 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라크 내무장관은 17일, 폭력 종식을 위해 필요하다면 계엄령 선포를 고려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지난 한 달동안 약 20건의 차량 폭탄 공격이 발생한데 뒤이어 이라크 정부 고위 관리들의 그같은 강경한 발언들이 나왔습니다. 17일 바그다드와 바그다드 북쪽에서 각각 공격이 발생해 41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