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모하마드 하타미 대통령은 이란 핵 개발 계획에 대한 영국과 프랑스, 독일의 비난에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하타미 대통령은 이같은 비난이 계속된다면 유엔 핵 사찰단에 대한 이란의 협력이 위기에 처해질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진 서한을 이 세 유럽 국가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 서한은 이란에 압박을 가하기 위해 이들 세나라가 미국과 협력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이같은 이란의 경고는 국제 원자력 기구(IAEA) 이사회가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영국과 프랑스, 독일이 발의한 대이란 결의안을 검토하기 위한 회의를 열고 있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이 결의안은 이란 정부에 우라늄 농축 개발 계획과 폭탄급 플루토늄을 제조할수 있는 원자로 건설 작업을 중단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