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과 북한의 해군 함정들은 서해 북방 한계선 해상에서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 가운데 하나로, 사상 처음 무선 메세지를 교환했습니다.

14일의 남북한 함정간 교신은 지난 주의 양측 군사 지도자들 사이의 회담에서 채택된 국제상선 공통망 주파수를 이용한 첫번째 시험 통신이었습니다. 남한과 북한은 또한 공통의 깃발과 불빛을 이용한 신호 체계에도 합의했고 오는 8월12일부터 남북한 해군 사령부간의 직통 전화를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남북한은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에 관한 정보도 교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한편, 북한의 민간 대표단이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4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