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에 아이젠하워 장군이 연합군을 이끌고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 성공을 거둠으로써 독일 나치스가 완전히 패망한 지 60주년이 되는 지난 주말에 즈음해 영국군 재향 군인들을 위한 한 웹사이트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들이 그들의 경험담을 들려주고 전쟁 상황들에 대부분 익숙치 않은 신세대들의 질문들에 응답해 줄수 있는 인터넷 상의 포름이 시작됐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나치군을 패망시켰던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 참여한 20여명의 재향 군인들이 ‘영웅과의 만남’ (Meet the Heroes) 이라는 이 인터넷 포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자들은 servicepals.com에 접속해 이들 재향 군인들에게 특히 독일 히틀러 군에 맞서 싸우기 위해 15만 명의 연합군 병력이 프랑스의 노르망디 해안에 상륙했던 날에 겪었던 상황과 같은 그들의 전쟁 경험에 대한 질문을 할수 있습니다. 이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로스 윌리암스 국장은 지난 달 5월 27일에 ‘영웅과의 만남’ 이라는 인터넷 포름을 시작했습니다.

“ [영웅과의 만남] 의 발상은 보다 젊은 세대들이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개시했던 이른바 ‘D-Day’ 참전 용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재향 군인들이 당시의 상황이 어땠는지 등과 같은 얘기들을 보다 젊은 세대들에게 들려줄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D-Day 당시 일반적으로 16살 17살 아니면 18살로 사실상 상당히 어린 나이의 병사들이었습니다. 현재 생존해 있는 재향 군인들은 이들 젊은 세대와 아직까지는 얘기를 나눌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제 더 늦어지기 전에 이같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희들은 생각했습니다.”

영국 데일리 미러 신문이 최근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에서는 25살 이하의 영국 젊은 세대중 73%가 D-Day가 무슨 날인지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명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일부 젊은이들은 이 사건이 1962년 일본에서 발생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영웅과의 만남’ 포름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D-Day 공군 참전 용사가운데 한사람인 에드윈 레드만 씨는 D-Day 세대들이 당시 어떤 임무를 수행했는지를 젊은 사람들에게 기억시키는 일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당시 어떤 노력이 기울여졌는지 또한 우리가 직면한 상황에서 모두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했는지를 모든 젊은 세대에게 정확히 이해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가를 말하고 싶습니다. 미군과 영국군을 포함한 다른 모든 유럽 나라의 자유 국민들은1944년에 독일 나치 정권에 맞서 싸우기 위해 우리가 증강할 수 있을 만큼의 최대 병력을 확립했습니다. 독일 나치 정권에 맞서 싸우면서 그들을 완전 패망시켰던 그같은 노력은 결코 잊혀져서는 안될 특별한 사건입니다.”

레드만 씨는 D-Day가 시작된지 엿새 만에 노르망디 해안에 상륙했습니다. 그는 제 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처음으로 지난 주말 노르망디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영웅과의 만남’ 포름에 참여하고 있는 재향 군인들은 스스로의 체험과 의견들을 공유하기 위해 그들의 수기를 이 웹사이트에 올리고 있으며 이 웹사이트에 들어간 사람들은 또한 참전 용사들에게 여러 가지 질문도 할 수 있습니다.

‘영웅과의 만남’ 포름에서 브라이언 가이라는 이름의 한 참전 용사는 ‘시간은 어디로 가고 있으며 조크와 헤리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 다른 모든 장병들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노르망디 전장에서 나는 수많은 추억들을 회상했다. 이 전장터에 나는 수많은 친구들을 남겨두고 있다. 당시 무슨 일이 일어났으며 모두 어디로 갔단 말인가? 고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