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아리엘 샤론 총리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철수에 관한 자신의 수정안에 대해 각의의 표결을 연기했습니다. 샤론총리는 주례 각료회의를 시작하자 마자 자신의 계획에 대한 1주일 연기를 발표하고 뒤이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철수계획에 관한 자신의 새 계획을 토의했습니다.

샤론총리의 연기조치는 자신의 그 계획이 승인을 받을만큼 충분한 찬성표를 받지못하고 있는 것이 확실해진 뒤에 나왔습니다. 샤론총리는 30일 각의를 시작하면서 자신의 철수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기위한 노력으로 우익 각료들을 해임하고 다른 인물들로 교체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샤론총리는11명의 각료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으나 자신의 철수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기위해서는 각료23명중 과반수의 지지를 받아야 합니다. 샤론총리의 소속정당 리쿠드당은 이달초 투표에서 가자에서 일방적으로 철수하려는 그의 계획을 부결시킨바 있습니다

샤론총리의 새 계획은 가자지구 유태인 정착촌들과 요르단강 서안의 4개 장착촌에서 점진적으로 철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30일아침 가자시에서의 팔레스타인 관리들은 가자시에 대한 이스라엘군 헬리콥터 공격으로 과격단체 하마스의 요원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3명의 사망자중 한명은 하마스 군사위원회 지도자인 것으로 전해졌으나 이스라엘은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