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최대도시인 카라치에서는 회교 수니파 주요 성직자인 무푸티 니자무딘 샴자이가 암살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광범위한 폭력 소요 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프타브 쉐이크 지방 내무장관은 30일에 자택 밖에서 무장괴한의 총격으로 암살된 샴자이의 장례식이 거행되는 30일 밤까지 폭동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수 천명의 폭도들이 도시 전역에서 경찰서를 공격하고 상점들을 약탈하며 차량에 방화하는 동안 적어도 8명의 시위자와 6명의 경찰관이 부상했습니다. 정부는 암살범들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위자들은 상쟁 시아파에 대한 복수를 촉구했습니다.

샴자이는 아프간의 구 탈레반 정권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었고, 미국에 대한 성전을 촉구했었습니다.

한편 파키스탄 보안군 수천명은 카라치에서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