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확실시되는 죤 케리 상원의원은 자신의 국가안보및 대외정책의 개요를 밝혔습니다.

미국 서부, 씨애틀에서 케리의원은 27일 자신의 그같은 정책의 기초가 될 4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케리 의원은 1. 세계 여러나라들과의 새로운 동맹관계 형성, 2. 새로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미국 군사력의 현대화, 3. 중동산 원유에 대한 의존에서의 해방 그리고 4. 군사력 사용에 앞서 미국 외교술과 정보수집능력및 경제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등 4가지를 자신의 정책 기조로 내세웠습니다.

부쉬 행정부를 겨냥했음이 분명해 보이는 가운데 케리 의원은 만약 자신이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충분한 군병력 없이 미군을 위험지구에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 군부에 확언하고 또한 평화달성을 위한 분명한 계획이 없이 미군을 전쟁터에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