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 사이에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던중 실종된 한국인 등반대원 두 명과 일본인 한 명이 숨진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에베레스트 지역 중국 관계관들은 두 명의 한국인 등반대원의 시신이 21일 에베레스트 8천4백 미터 지점에서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에베레스트 등정에 나섰던 여덟 명의 계명대학 등반대원 소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계명대학 등반대의 대장은 이보다 앞서 20일 8천8백50미터의 에베레스트 정상 바로 아래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한편, 63세의 일본인 여자가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뒤 21일 탈진으로 사망했습니다. 일본인 등반대장은 이 여자가 정상에 오른뒤 하산하던중 심장이 멎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