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박세리가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켈롭 울트라 오픈 최종일 경기에서 우승함으로써 명예의 전당 입회를 사실상 보장받았습니다.

박세리는이날 6언더파 65타의 슈퍼샷을 터뜨려 합계 9언더파 275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2004년 시즌 들어 6경기 만에 우승컵을 거머쥔 박세리는 이로써 데뷔 7년 만에 23승을 수확, 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포인트를 꼭 채웠습니다.

박세리는 앞으로 3년간 LPGA 투어에 현역으로 활동하면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되며 이번에 우승 상금 33만달러를 받아 통산 상금이 750만 달러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