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지 부쉬 대통령이 재선승리를 위한 첫 주요 유세활동에 나선 가운데 4일에는 중서부 주요 선거지역인 오하이오주를 방문합니다.

인구 조밀 지역인 오하이오주는, 최근 몇해동안 실업률 증가로 고통받고 있으며, 이틀간의 버스 유세에 나선 부쉬 대통령이 첫날인 3일 유세활동을 펼친 미시간주와 인접해 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지지 청중들에게 자신의 세금 삭감정책은 미국 경제에 유익하며 취업률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역설하며 이라크 전쟁도 옹호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메샤추세추주 출신, 존 케리 상원의원은 자신의 정치 경력과, 베트남 전 당시 군 복무를 부각시키는 내용의 2천 5백만 달러의 광고 유세전에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