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지구에서 28일 유대인 정착촌에 차량 폭탄 공격을 시도했던 것은 자신들이라고 팔레스타인 과격단체, 하마스가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스라엘 관계관들은, 이날 가자 지주 남부의 크파르 다롬 정착촌 근처에서 이스라엘 차량으로 위장한 한대의 지프가 군인들의 사격을 받고 폭파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지프 운전자가 살해되고, 이 차를 추적하고있던 군인 4명이 부상했는데 한명은 중태입니다.

하마스는, 지프 운전자가 이 유대인 정착촌 인근 가자 지구 중부에 있는 난민촌 출신의 팔레스타인인으로 나이가 23세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수만명의 이스라엘인들이 가자 지구의 모든 유대인 정착촌을 철거하려는 아리엘 샤론 총리의 제안에 항의해 가자 지구의 정착촌 지구에서 시위 집회를 가진 지 하루만에 벌어졌습니다.

이날 벌어진 또 다른 사태 발전으로, 이스라엘 경찰은 “동 예루살렘”에 소재한 알 쿠즈 대학교에서 이스라엘내 노동 허가가 없는 팔레스타인인 여러명을 연행한 뒤 이 대학교의 총장이자 팔레스타인 평화 운동가인 사리 누세이베씨를 잠시 구금했다 풀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