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건 당국은 23일,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사스 감염자로 의심되는 여성 1명이 사망했다고 밝히고 두건의 공식 감염 사례를 보고했습니다

중국 보건성 관리들은 베이징과 홍콩간 중간 지대인 안휘성에서 거주하는 한 어머니가 사망하고 딸은 사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공식 감염 사례는 베이징에서 발견됐습니다. 베이징에 있는 환자 1명은 사스 바이러스와 접촉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으며 다른 5명은 증상이 가라앉은 뒤 격리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창궐한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사스는 중국 중부지역에서 첫 발병했으며 전세계적으로 근 800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