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팀의 우주 탐험 승무원들이 러시아의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 우주에 상설된 국제 우주정류장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미국인 우주 비행사를 태운 소유즈 우주선은 카작스탄의 바이코 누르 발사장을 이륙했으며 21일 우주정류장에 도착해 앞으로 6개월간 그곳에 머물며 우주 탐험을 계속합니다.

이들 우주 승무원들은 앞으로 있을 미국 우주왕복선의 비행시기 까지 국제 우주정류장의 기본 활동들을 유지 하게 됩니다.

국제 우주정류장의 선장으로 활약할 인물은 과거 러시아 미르 우주 정거장의 노장 우주 비행사로 잘 알려진 게나디 파달카 씨입니다. 파달카 선장은 신참 우주 비행사인 마이크 핑크씨를 대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이후 국제 우주정류장에 머물러온 마이크 포엘 선장과 알렉산더 칼레리 비행사로부터 우주 정거장을 물려받게 됩니다.

소유즈선에 함께 승선한 이번 탐험팀에는 네델란드 우주비행사 안드레 코이펠쯔 씨가 합류하고 있습니다. 코이펠쯔 씨는 소유주 우주선을 타고 우주정류장을 떠날 승무원들과 함께 지구로 귀환할 때까지 유럽 우주국이 부여한 과학실험들을 실시하면서 9일 동안 우주 정거장에 머물 예정입니다.

21일 우주정류장에 도착할 새로운 탐험팀은 지난 2천년에 시작된 우주 정류장을 방문하는 8번째의 팀으로 2명으로 구성된 팀으로는 3번째의 것이 됩니다. 미국의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가 지난해 해체된 이후로 우주승무원 팀의 규모는 3명에서 2명으로 줄어졌습니다.

우주왕복선 비행이 발이 묶임에 따라 결과적으로 3사람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공급품과 정류장 건설을 계속하는 데 필요한 장비들을 실어 나를 만큼 충분한 크기의 화물선은 없어지게 됐습니다. 이 것은 이번에 새로 우주정류장에 배치될 우주 승무원들은 기본적으로 우주 정류장의 기능을 계속 유지토록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소유즈의 파달카 선장도 이를 시인하고 있습니다.

파달카 선장은 이번 팀이 승무원으로서 수행할 최대의 목표는 우주왕복선들이 앞으로 다시 비행에 나설 때까지 우주 정류장이 계속 가동될수 있는 상황을 유지시키고 정류장에 인간의 존재를 유지하는 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6개월 동안 이 승무원들은 두차례의 우주보행을 포함해서 내년에 유럽이 새로 발사할 화물선을 맞기위한 준비를 갖추고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에서 정비를 수행하기위한 몇가지 특수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두명의 승무원이 우주보행에 나서기로는 이번이 두번째가 될 것입니다. 미항공 우주국 나사는 내부에서 모든 체제가 잘 돌아가는 지를 감독하면서 우주보행이 순조롭도록 조정해 줄 또 한 사람을 탑승시키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으로 된 첫팀은 냉각선이 꼬이면서 당시 칼레리 승무 원이 입고 우주보행에 나선 우주복에 과열을 일으키는 바람에 우주보행을 단축하는 결과를 빚었습니다. 나사당국은 두사람만 가지고도 편안하게 우주보행을 실시하고 우주정류장을 잘 운용할 수 있음을 터득해왔다고 밝히고 있으나 우주정류장 매니저인 마이크 서프레디니 씨는 3명이 참여하는 것이 더 좋다고 말했습니다.

나사의 우주정류장 프로그램 매니저- 빌 게르스텐 마이어씨는 궤도를 선회중인 우주정류장 실험실은 대체로 양호한 상태에 있으나 소유즈 우주선의 화물칸 넓이가 제한돼 있기 때문에 식량과 식수 그리고 몇가지 부품들의 양은 줄어들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게르스텐 마이어씨는 소비품을 많이 적재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화물칸의 상황은 실로 빠듯하지만 전에 보다 더 비좁은 것은 아니라면서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게르스텐 마이어씨는 금년도 우주비행이 용이 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팀들이 계획을 짜는데 상당히 많은 준비가 있어야 했으며 그 팀들이 준비를 훌륭히 잘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나사당국과 러시아의 우주담당국은 지금으로부터 1년후로 에정된 왕복선 비행이 재개될 때까지는 이런 어려운 상황을 견디어 나가야 합니다. 한편 나사는 우주 정류장에서의 임무를 현재의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자는 러시아측 제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그렇게 연장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화성에 인간을 보내겠다는 부쉬 미국대통령의 목적을 지지할수 있도록 보다 장기적인 우주체류와 비행을 통해 보다 많은 경험을 쌓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의 미르 우주선 승무원들은 지구궤도에 장기간 체류해 왔으나 미국으로서는 가장 오랫동안 체류한 것이 6개월을 조금 넘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스크바측이 그런 제안을 내놓은 데는 몇가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부 옵서버들은 우주왕복선의 비행이 아직도 발이 묶인 상황에서 우주정류장의 차기 임무기간을 연장한다면 소유주 우주선에 탑승할 2개의 자리가 비어 있게 돼, 우주탐험의 전초기지인 정류장을 방문할 기회를 갖기위해 수백만달러를 지불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자리를 판매할수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나사의 프로그램 매니저인 게르스텐 마이어씨는 이를 굳이 반박하지 않았습니다.

실질적인 동기는 어디에 있는지 알수 없겠으나 나사는 러시아측과 일을 계속하면서 어떤 사유에서 인지 알게될 것이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자리를 팔겠다는 가능성은 물론이고 시험하려는 경향도 일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나사의 이 관리는 우주 정류장의 장기체류가 갖는 큰 결함은 신체적 영향을 검토할 대상의 우주인 수가 줄어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