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의 윈 아웅 외무장관은 야당인 [민족민주동맹] 지도자 아웅산 수지 여사가 오는 5월에 시작되는 헌법협의회에 참여하도록 초청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웅 장관은 아웅산 수지 여사가 이 협의회에 참여하는 것에 때맞추어 가택연금에서 풀려날 수 있을지는 “아직 밝히기에 시기상조”라고 말했습니다. 아웅 외무장관은 앞서 아웅산 수지 여사가 헌법협의회에 참여하는 것에 때맞추어 석방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뒤늦게 관리들은 아웅장관이 기자의 질문을 잘못 이해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지 여사는 버마 군부가 정권을 장악한 지난 1988년 이후 여러 차례 구금과 가택연금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