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환경문제와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유엔환경회의의 전문가들은 동식물이 살수없는 바다의 사각지대(dead zones)가 늘어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29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막된 UNEP(유엔환경개발계획) 제8차 특별총회에서 전문가들은 바다의 산소 부족현상이 어류의 생존에 과다한 고기잡이보다 더 큰 위협을 제기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에서 3일동안 열리는 이번 환경회의에는 100여개국의 환경장관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유엔 환경회의가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회의는 공기오염, 안전한 식수 부족, 토지변형에 의한 먼지 폭풍의 위협, 중국북부와 몽골의 사막화 현상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