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화성 탐색선이 한때는 화성 표면에 물이 존재했었음을 시사하는 더 많은 증거들을 발견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발견된 이번의 증거는 지난 주 초에 과학자들이 한때 물에 잠겨있었던 지역임을 보여준 화성의 정반대 쪽에서 나타났습니다.

화성 표면에서 활동중인 탐험선 ‘스피릿’호는 ‘험프리’로 별명을 붙인 화산암 표면을 약 2밀리미터 쯤 뚫은 뒤 광물질들로 가득찬 구멍들과 틈새들을 발견했습니다.

세인트 루이스에 소재한 워싱턴 대학교의 화성탐사 과학자 레이 아비드슨 씨에 의하면 이것은 용암이 굳어지는 상황에서 광물질들이 물에 실려 용암속을 통과하다가 미세한 틈새에 모여진 것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물이 엄청나게 많았다는 점을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혹시나 소량이나마 암석의 속을 흘러가는 물 같은 액체가 있었지 않았나 하는 점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 점은 화성에서 바위들이 생성될 때 액체가 관련됐을 것임을 또다시 보여주는 현상입니다.”

화성 탐사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지난2일 화성의 반대 표면에서 발견된 1개의 암석이 상당히 많은 양의 물에 의해 변형됐다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학자들은 그 물이 호수나 대양 같은 거대한 단위였는지 아니면 그것이 암석을 통과한 땅표면의 물이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암석이 어떻게 형성됐는 지를 규명될 수 있을 때 비로서 그 의문점에 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암석은 얼마전의 험프리 경우 처럼 화산암은 아닙니다.

지질학자들의 표현에 따르면 물속에 생기는 침전물이나 압축되고 굳어진 화산재에 의해서 층을 이룬 것으로, 침전물 따위가 퇴적되면서 생긴 암석이라는 것입니다. 이 암석이 물에 의해 형성됐다면 거대한 단위의 물이 관련됐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아비드슨 씨는 험프리 암석의 경우에 있어서 그 물은 지하수가 아니라 용암이 화성표면으로 흘러나와 굳어지는 상황에서 이미 용암과 섞여 있던 물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화성이 다양성을 지닌 행성이고 이는 실로 우리로 하여금 이 암석들 특히 검은 색의 암석들을 계속해서 살펴보고 우리가 그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일부 틈이 벌어진 암석 마더 네이쳐를 찾을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학자들은 광물질들이 물에 의해 그 안에 퇴적된 것이며 땅표면 에서 몇 밀리미터 스며들어간 단순한 먼지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험프리 같은 다른 여러 개의 화산암들을 깊숙히 들여다 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미국 화성 탐사의 목표는 한때에 화성 표면에 물이 흘렀던 자취들을 알아내기 위해 오는 2010년경 화성의 흙과 암석 표본을 채취해 지구로 가져오는 것입니다. 이 때에 가서 과학자들은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찾아 이 표본들을 더욱 세밀히 훑어볼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