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도날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은 이라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부분의 폭력사태는 알-카에다 테러분자들의 소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페르시아만 지역 방문길에 잠시멈춘 아일랜드에서 알-카에다 요원들이 이라크내 미국 주도 연합군에 대한 공격에 분명히 개입해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테러분자들과 축출된 사담 후세인 정부 지지자들 그리고 범죄자들을 포함한 일부 반란자들은 이라크에 민주주의를 수립하기 위한 미국 주도의 노력을 중단시키기 위해 이라크내 종교 및 종족 단체들간의 불화를 조성시키려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이라크에서 경찰과 군에 대한 치명적인 공격행위가 거듭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과 군에 자진해서 입대하려는 사람들의 수가 늘고 있다며 이라크인들을 치하했습니다.

한편 회교 수니파 성직자 다미르 알-다리씨가 21일 저녁 바그다드에 있는 회교사원에 가려던 중 신원을 알수 없는 무장자들의 총격을 받아 숨졌습니다. 이 공격을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선 사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