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은 핵탄두를 발사할 능력이 있는 단거리 미사일을 군 무기류에 공식 포함시켰습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21일 기념식에서 군 고위 지휘관들에게 파키스탄은 자체 핵 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대공 미사일은 수년전에 시험 발사됐으며 290킬로미터의 사정 거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파키스탄의 핵무기 개발 계획은 오로지 핵 억제력을 위한 것이며 파키스탄 정부는 핵기술을 결코 확산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파키스탄의 핵무기 개발 계획 아버지로 간주되는 압둘 카디르 칸 박사가 이란과 리비아, 북한 등지로 핵기술을 유출했다고 자백한 이후, 파키스탄의 핵개발 계획은 국제적인 감시 하에 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