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다른 지역에서와 마찬가지로 중동지역에서도 민주주의와 자유시장 개혁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은 그렇다고 해서 미국이 아랍 국가들이나 회교 국가들에게 무엇을 강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중동 지역과 협력할 수 있는 일들을 찾고 있습니다. 이는 그 지역을 받아들이려는 노력입니다.”

중동 동반자 협력정책에 따라 미국은 중동 지역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개혁 노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쉬 미국 대통령은 미국은 개혁을 하려는 나라의 편에 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중동에서 기업정신의 풍토를 부추기기 위해 차관과 함께 기업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성들에게도 기업 운영 기술을 가르치고 이들이 사회적, 경제적 동등권을 성취하는데 도움이 될 여성을 위한 기업 수련 프로그램을 설치했습니다. 우리는 또 독립적인 법원과 법치를 요구 하는 사법제도 개혁주의자들의 일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랍 나라들에서 여성들의 권리는 흔히 엄격한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점차 많은 여성들이 공공활동에 참여할 권리를 획득해 감에 따라 여성들도 대규모 군중에 대한 연설 방법과 언론매체에 대한 대처방안 그리고 정치운동의 조직화 방안 등을 알게 될 필요가 있게 됐습니다.

여성들은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개최되는 세미나에 참석해,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이고 모로코, 요르단, 레바논 등에서 온 정치적으로 활동적인 여성들로부터 이러한 기능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요르단 암만에서는 ‘여성과 법’이라는 프로그램의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많은 아랍나라 여성들은 가족간의 관계와 재산 소유권 또는 상속이나 여행에서도 남성들과 같은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세미나는12개국이 넘는 아랍 나라들로부터 온 참석자들에게 법률과, 여성들에 대한 법적 동등권을 거부하는 법이나 관행들을 바꾸기 위해 어떤 일들이 가능한 지를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모로코의 여성운동가 아미나 렘리니 씨가 말한 대로 회의에 참석해 배우는 여성들은 여성들에게 제공되는 중요한 혜택이란 측면에서 실제로 이들이 얼마나 많이 적용되고 있나를 관찰함으로써 민주주의 향상과 법률 상태 그리고 현대적 체제를 위한 진전도를 측정할 능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