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라크 군의 제 2, 제 3 대대가 1월에 훈련을 완수했습니다. 각 대대들은 7백명 이상의 군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이라크 군을 위한 신병들은 신원 조사 과정을 거쳤습니다.

과거 이라크 군대에서 복무했던 사람들이 새로운 이라크 군에서 배제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공화국 특별 수비대와 정보 기관들 또는 바트당 고위 요원들과 연계된 기록을 갖고 있는 이라크인들은 신병모집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연합군 훈련 지원팀의 사령관인 폴 이튼 장군은 새로운 이라크 군이 ‘이라크 인들에 의한 이라크인들을 위한’군대가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이라크 군은 예전의 이라크 군과는 다릅니다. 이전의 이라크 군은 국민을 억압하고 공포에 떨게 하며 독재적인 정권을 옹호하기 위해 충성했으며, 인간행동중 탐욕과 이기심, 공포와 같은 요소들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이라크 군은 국민을 섬기고 국가를 수호하며 인권에 대한 존중과 연민, 이타심, 타인에 대한 인내와 같은 가치들 위에 수립됐습니다.”

이튼 장군은 신병들은 이라크의 인종과 종교적 다양성을 대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모집된 신병은 각 인종별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군은 임무가 완수되기 위해서는 관용이 필수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라크와 이라크에서 새롭게 발견된 자유를 방어하기를 소망하는 개인들을 찾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라크 군은 트럭 운전사와 중장비 기사 그리고 식량 지원과 응급 치료 분야의 숙련자들, 또한 무엇보다도 보병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신병들의 대부분과 거의 모든 비현역의 장교들, 장교 후보자들은 이전에 군 복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산 압델 아미르 아지스 대위는 제2 대대의 장교입니다. 시아파 회교도인 아지스 대위는 한 기자에게 자신의 친척 7명이 사담 후세인 정권하에서 살해됐다고 말했습니다.

아지스 대위는 가족들은 자신이 이라크 군의 일원이 되기를 원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그는 가족들에게 군 복무가 이라크인들의 의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