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의 중진의원인 죠셉 바이든 상원의원은 북한의 핵무기계획을 중지시킬수 있도록 부쉬 미국 행정부가 북한측에 불가침 협정을 제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미상원 외교관계 위원회의 민주당 중진의원인 바이든 의원은 워싱턴에 소재한 죠지타운 대학교 군축협회 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부쉬 행정부가 위험하게도 우유부단하고 완만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그와같이 제안했습니다.

바이든 상원의원은 북한이 밝히고 있는 8천개의 핵 폐기연료봉은 재처리돼 6개 내지 8개의 핵무기를 만드는 데 사용될수 있는 것으로 추정하지 않을수 없다며서 부쉬행정부는 안전보장을 위한 북한측 요구에 미온적인 응답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바이든 의원은 또 부쉬 행정부의 일부 관리들이 북한과의 불가침 협정을 검토할 용의를 갖고 있으나 행정부내 몽상적인 이론가들로 부터 반대에 부딛치고 있는 것으로 시사했습니다.